오늘(11월 1일), 통합진보당 화순군위원회(구, 민주노동당)의 윤석현씨가 12월 19일에 치러지는 군의회의원(화순가선거구)보궐선거에 첫 번째로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월 11일 당내에서 공고를 하고 지난 27일,28일 양일간 온라인투표와 현장투표를 걸쳐 당원들의 압도적 찬성으로 윤석현 후보를 선출하고 오늘 예비후보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진보당 화순군위원회는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보궐선거이며, 화순읍의 군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인 만큼 화순의 대안 정당으로써의 후보를 낼 것을 이미 결정하...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1일 화순군청 대회의실에서 300여명의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암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암 발생의 1/3은 건강생활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 검진으로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와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1/3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강의에 나선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문재동 교수는 ‘생활속에 암 예방 전략’이란 주제 속에 ‘국민 암 예방수칙 10가지’를 실천하자는 내용으로 “암과 싸우지 말고 친구가 돼라”고 강조했다. ...

화순농특산물유통주식회사(대표이사 : 구상덕)는 11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오전 10시~오후 5시) 1개월 동안 (단,일요일 제외) 자사의 광덕리 물류창고 앞 부지에서 텃밭 농산물 알뜰장터를 엽니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판매되는 농산물은 농어촌 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화순군 관내 65세 이상 농민들이 손수 텃밭에서 재배한 건고추, 고구마, 토란, 늙은 호박, 건나물( 건토란대, 건 고구마대, 건 애호박)들 입니다. 화순농특산물유통주식회사에서는 9월 중순부터 매일같이 각 면을 순회하며 농가로부터 이들 농산물을 ...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특용작물에 대한 소비의 대중화와 틈새시장 겨냥을 위해 그동안 작두콩이 생물이나 환, 가루형태로 이용되던 것을 기능성 고급 차(茶)로 이용할 수 있는 티백 형태로 된 ‘화순 작두콩차(茶)’를 개발, 출시하는데 성공하였다고 1일 밝혔다. 그 동안 작두콩은 비염으로 고생하는 수험생과 직장인 및 일반인들에게 인기가 높았으나 상품의 단순화로 수요가 한정되어 단순가공품이나 생물로 판매하기도 어려운 실정이었으나 이제는 화순에서 작두콩 꼬뚜리를 이용한 가공식품(茶)을 생산하게 되어 지역주민으로부터 크게 ...

올해 실시된 우리나라의 부부 성생활에 관한 한 조사에 따르면 기혼부부 중 섹스리스 비율은 무려 30%에 달한다. 섹스리스의 원인은 성욕이 생기지 않는다는 이유 즉 성욕감퇴 때문이다. 성욕감퇴는 왜 일어날까. 국제질병분류로 보면 성욕감퇴는 ‘성욕의 결여 또는 상실’인데, 자발적인 성행위가 줄어드는 상태를 뜻한다.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나타나기도 하며 우울증이나 뇌종양과 같은 질병이 원인이기도 하다. 성욕감퇴의 메커니즘에 대해 일본의 중심으로 살폈다. 성행위를 시작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인 성욕. 성적자극을 받고 ...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지사장 이병기)는 지난 10월 25일 금전저수지 주변에서 4대강 살리기 수혜민으로 구성된 내고향 지킴이들과 공사직원 50여명이 참석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플라스틱 폐비닐 음료수병 농약병등과 각종 생활 쓰레기등 0.5톤을 수거하였으며 참가자들은 농업용수 및 수질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농업기반시설물의 적극적인 관리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과 수질개선 등으로 쾌적한 농촌 환경을 만들어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청정 농산물 생산하는데 앞장 설...

200만 전남도민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25-27일 3일간 열린 제24회 전남도민생활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화순군(군수 홍이식) 공설운동장과 14개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축구 등 21개 종목, 22개 시·군 생활체육동호인과 서울시 생활체육 동호인, 관계자 등 25,000여명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군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6월15일 도민생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준성 화순군생활체육회장을 본 대회 추진위원장으로 추대하고 50여명의 위원으로 위원회...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지난 24-30일 7일간 장흥 천관산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22개 시․군 보건홍보관 평가에서 최우수상(상금 70만원)을 수상했다. 평가대상은 3개 분야로 홍보관 주제표현(디자인, 창의성, 대중성), 홍보관 운영실태(홍보, 안내, 근무실태), 관람객 체험 만족도 등이며 평가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외부인사를 포함한 6명의 평가위원이 직접 현장 평가를 실시했다. 홍보관 운영 내용은 힐링푸드 축제를 알리고 ‘내몸애(愛) 조은(助誾) 한의약 사랑’을 주제로 한...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오는 11월 10일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2012 화순 힐링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힐링요리 경연대회는 화순군이 주최하고 생활개선화순군연합회가 주관하는 「Pre-테라피 화순 힐링푸드 축제」시 진행하는 행사로 파프리카, 블루베리, 더덕 등 화순 농특산물을 이용한 푸드 테라피 분야(정식 또는 코스요리)와 힐링푸드 간편식 분야(일품요리)로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현장경진을 통하여 대상을 비롯한 7개상 30팀에게 1,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2012 화순 힐링요리 경연대회」는 화순군의 특성을 살린 요리를 발굴하여 화순군 대표음식 개발, 보급을 목적으로 추진하며, 선정된 요리는 화순관내 요식업소들을 ...

화순군(군수 홍이식)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일원에서 3일간 열린 제24회 도민생활체육대회가 전남도민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대회로 평가되면서 2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비록 3일간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200만 도민들과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우정과 추억은 영원히 꺼지지 않을 것이며 전남 도민들의 소중한 인연을 가슴속 깊이 간직 될 대회였다. 화순군은 2010년도 전남도민체전에 이어 2011년도 전남장애인체육대회, 2012년도 도민생활체육대회 등 전남의 3대 대회를 모두 개최함으로써 화순의 새로운 역사를 ...

□ 농협화순군지부(지부장 윤평순)는 지난 10월 24일 관내 7개 지역농ㆍ축협 직원 50여명이 참석하여 춘양면 산간리에서 한창 수확이 이루어지고 있는 작두콩과 꾸지뽕 수확작업을 실시 하였다. □ 이번 행사는 농협의 사업구조개편 후 조직 변화에 따른 군지 부 및 조합간 소통과 상생ㆍ협력 강화를 위한 농.축협 임직원 들만의 자체 행사를 지양하고, □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된 농촌에서 수작업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추수기 수확작업 등의 부족한 농가 일손에 보탬을 주고 농협 임직원들의 조합원 ...

주식회사 화순리조트(대표이사 김창호)가 ‘발효’를 테마로 한 사업기본안을 확정했다. 25일 화순리조트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를 갖고 발효를 테마 하는 화순리조트 관광개발사업 기본구상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화순리조트는 테마를 발효로 정하면서 당초 단순한 휴양형 연수원에서 목적형 리조트로 변경했다. 화순리조트 관광개발사업 기본안을 보면 주요 도입시설은 발효테마시설인 발효체험과 발효음식 교육 등을 할 수 있는 발효효소마을과 발효전시홍보관, 발효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된다. 이곳에선 발효 특화 운영프로그램으로...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25일 관내 보건진료소 관할구역 내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마을건강원 81명을 대상으로 장흥군 관산읍 천관산 입구에서 개최하는 2012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장소에서 정기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건강지킴이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주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마을건강원의 수행능력과 더 나은 보건지식을 습득하고자 마련했다. 교육내용으로는 지역사회에서 마을건강원의 역할, 약재 약용작물 표본 등 전시 및 교육, 심폐소생...

일본의 에서는 50대 이후에도 성생활을 한껏 즐기고 싶은 부부를 위한 4단계 팁을 소개했다. 1단계-러브레터를 써라 섹스리스로 사이가 소원해진 부부에게 으레 ‘각방을 쓰지 말고 부부 침실 인테리어를 바꿔 무드를 연출하라’는 식의 충고를 던지곤 한다. 이렇게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나 보다 근본적인 건 부부 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정신적인 준비를 하는 것이다. 아무리 냉담한 부부라도 연애 초창기 열정에 불타오르던 시절은 갖고 있는 법. 사랑이 넘치던 연애시기로 돌아가는 방법은 바로 러브레터를 보내는 것이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끝내 위기를 극복해내지 못했다. 웅진그룹은 지난 9월 26일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의 법정관리를 신청하며 그룹 발전과 성장가도에 사실상 종지부를 찍었다. 윤석금 회장에 대한 평가 역시 ‘세일즈맨의 신화’, ‘창업가 정신’에서 하루아침에 ‘과욕과 판단착오’로 백팔십도 바뀌었다. 더욱이 법정관리 신청 직전 윤 회장과 주변인들이 행한 일련의 행동은 ‘도덕적 해이’ 논란까지 부추기면서 윤 회장의 지난 공(功)까지 없던 일로 만들어버렸다. 1980년 도서출판 헤임인터내셔널(현 웅진씽크빅) 설립으로 출발, 32년간 웅진을 이끌어온 윤석금 회장의 어제와 오늘을 집중 조명했다. 지난 9월 26일 극동건설과 웅진홀딩스가 전격적으로 법정관리 신청을 하자 시장은 몹시 술렁였다. 그러나 증권가를 비롯해 금융시장까지 요동을 치는 수준은 아니었다. 그만큼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