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상도)는 지난 2011년 4월 27일 실시한 화순군수재선거에 입후보한 A후보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가 귀가하는 길에 식사등을 제공받은 선거구민 29명에게 총 9,071,000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시 교통편의를 제공받은 9명은 교통비의 30배에 해당하는 99,000원씩, 식사를 제공받은 20명은 각자 제공받은 음식값의 30배 에 해당하는 409,000원씩 총 9,071,000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것이다. 지난 4월 27일 실시한 화순군수재선거와 관련하여 A후보자 선대본부 자문위원 2명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시키기 위해 선거구민에게 교통편의와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화순군위원회가 4월 22일 고발조치한 사건에 대해 최근 검찰에서 기소가 확정됨에 따라 참석자들이 제공받은 교통편의 ...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이웃을 위해 관내 주민이 무기명으로 현금 2천만원을 지정 기탁하여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무기명으로 기탁한 주민은 날씨도 추워지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다소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며 본인의 신분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였다. 지급대상자는 기초수급자에서 탈락한 차상위 우선 돌봄 대상자 등 어려운 저소득가정 100가구에게 20만원씩 개인별 계좌를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화순군은 앞으로도 저소득가정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보다 더 나은 복지증진에 적극 앞장서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화순경찰서(서장 윤명성)는 10. 24. 07:30 화순읍 만연리 소재 국민은행 4거리 등 5개소에서 화순군청, 교육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120여명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관내 주민 및 학생 대상으로 주요 교차로에서 무단횡단 보행자, 이륜차 안전모착용, 출근차량 운전자 안전띠착용 등 홍보를 펼치며 가시적 교통사고예방 활동을 펼쳤다.

화순군(군수 홍이식) 나드리노인복지관 경로위안잔치가 홍이식 군수와 부인 구현옥 여사, 조유송 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관내 어르신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에 개최 되었다.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노인복지와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평소에 익힌 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향상 시키코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제1부에 진도북, 판소리 등 프로그램 발표회와 제2부 개회식, 제3부에 풍물놀이와 아코디언 공연 등 프로그램 발표회로 그동안 연마한 어르신들의 실력을 발휘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

모환경신문 대표 오모씨는 24일 오전 11시 군청접견실에서 홍이식군수의 진정서에 관련된 기자회견을 열려고 했으나 민간인의 제지로 여의치 않자 유인물을 나눠주고 인근식당으로 이동하여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핵심내용으로 첫째 도의원시절 관행적으로 이뤄졌던 부정부패, 둘째 군수후보의 공천 과정부터 선거과정의 문제에 관한 내용, 셋째 최근 군청의 대형사업이 진행되고 있는것에 대한 의문점 제기, 넷째 군수 당선후 형평성에 맞지않는 군정 문제점 제기을 모검찰청에 진정서를 접수 했다고 밝혔다. 기자들은 질문을 통해 내용이 핵심만 있...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사업 가시화"가축분뇨 처리장 결정"의 9월29일 군의회 통과로 지역민과 갈등 해법은?화순군민의 모든 관심이 농업정책과로 쏠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통공사의 공금횡령사건,가축분뇨처리장 설치사업,농어촌뉴타운 조성사업으로 농업정책과는 하루 24시간이 부족할만큼 분주한 가운데 화순군의 미래가 걸려있는 핵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들은 전임 군수시절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사업으로 실과장과 관계직원도 거의 바뀐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는 직원들에게도 질책만 할것이 아...

화순경찰서(서장 윤명성)는 21일 오전 10시30분 경찰서 4층 적벽마루에서 경찰관 및 김형래 경찰발전위원장 등 경찰서 협력단체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주년 경찰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윤명성 서장은 ‘제66주년 경찰의 날’ 대통령 연설문을 대독하고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따뜻한 경찰, 범죄와 사고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신뢰와 공감받는 믿음직한 화순경찰로 거듭날 것을 마음에 새기자”고 강조하였으며, 특히 사무엘 울만의 ‘청춘’이라는 시를 낭송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

송영휴후보는 화순군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꿈꾸고자 한다며, 보도 자료를 통해 10월 26일 시민대표와 함께 후보자 합동 개표방송 관람을 제안했다. 송영휴 군의원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민심이 곧 천심이다’ ‘군민이 주인이다’라고 말하고 특히나 이번 보궐선거는 단 한 건의 고소, 고발 없는 깨끗한 선거를 치렀다며 자부심을 느낀다며, 상대후보자에게 진심어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또한 화순군민의 성숙된 선거 문화에 존경을 표함과 동시에 바쁜 농사철에도 선거유세 활동에 대한 꼼꼼한 검증을 요구한 화순 군민에게 감사를 드린다...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군민의 문화욕구 충족 및 문화 향수권을 마련하고자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무료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가을 깊은 하늘만큼 넓어지고 풍성함을 채울 수 있는 11월 영화가 하니움 만연홀에서 상영된다. 11월 첫째 주에는 말 많고 탈 많은 야구코치, 현역시절 대한민국 프로야구 최고의 간판투수였던 김상남. 그는 음주폭행에 야구배트까지 휘둘러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어 ‘충주성심학교’ 임시 코치직을 맡게 되는 등의 과정을 그린 ‘글러브’를 준비했다. 둘째 주는 평소 호로비츠 같이 위대한 피아니스트를 꿈꾸었지만, 부족한 재능탓에 변두리 피아노 학원 성행을 하고 있는 김지수! 어느날, 메트로놈을 훔쳐 달아나는 이상한 아이 경민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꿈과 희망에 대한 열정과 제자에 대한 애정으로 가슴 뭉클하게...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21일 화순군민회관에서 21C 화석에너지 과소비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지구촌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는 환경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군민을 대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은 녹색성장 홍보 동영상, 저탄소 녹색성장의 이해, 실천방법, 에너지 절약방법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종배 강사는 “녹색성장의 전략산업인 청정에너지 보급, 녹색기술 개발 등 정부나 기업에서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군민이 생활 속에서 전기나 수돗물 아껴쓰기, 물건 아껴쓰기, 대중교통 이...

언론중재위원회 권성 위원장(전 헌법재판관)은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대 법학원 및 중국국제경제무역중재위원회(CIETAC)를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언론중재제도와 헌법재판제도를 소개해 현지의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이날 권 위원장은 중국국제경제무역중재위원회 리후(李虎) 부비서장 및 선쓰바오(沈四宝) 전 부비서장을 만나 한국의 언론중재제도를 소개하고 장시간 환담을 나눴다. 언론중재제도를 소개받은 중국국제경제무역중재위원회 관계자들은 ‘한국에서 언론중재제도라는 매우 선진적인 대체적 분쟁해결제도가 성공적으로 운...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4.27 군수 재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어 취임 후 군민에게 감사의 인사와 군정목표인 군민이 행복한 풍요로운 복지화순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28일부터 읍‧면을 순회방문 할 계획이다. 초도순시 일정이 다소 늦어졌던 점은 전직 군수, 군수 후보자 간담회,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통하여 군민통합 방안이 무엇인지 자문과 토의의 시간을 가졌고 공약사항 추진계획 수립, 국비확보 등 바쁜 군정의 일정 때문이었다. 이번 초도순시는 그 동안 몇 차례 선거로 인하여 반목과 갈등으로 얼룩진 민심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 소통과 군민 화합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군민의 마음이 풍요롭고 행복한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추진과 공약 사항을 중심으로 향후 군정운영방향과 군정시책을 설명해 나갈 방침이다. 특...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17일 2012년 벽송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벽송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은 지난 10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2012년도 사업대상지로 확정되어, 남면 벽송리, 원리, 사평리 3개 법정리(11개 자연마을)에 기초생활기반확충, 소득증대, 경관개선, 역량강화를 위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 동안 6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언태 추진위원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벽송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의지를 전달하였으며, ...

화순문화원에서 주최한 제26회 적벽문화제가 19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일대에서 1천5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예부분, 미술부분, 국악, 댄스 부분 등 화려하게 펼쳐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홍이식 화순군수는 “예향 화순의 전통을 잇는다는 자부심을 갖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고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예향화순의 명성이 다시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적벽문화제는 예향 화순의 맥을 잇는 종합문화예술제로써 많은 문화예술인을 배출하는데 크게 기여한 대표 예...

참여정부때부터 추진되어 왔던 한미FTA가 이제 국회비준을 둘러싸고 여야가 대치하고 있다. 한미FTA 협상초기부터 밀실협상, 굴욕협상, 경제주권을 포기한다는 비판으로 협상중단을 요구하는 전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였으며, ‘과연 누구를 위한 협상이냐’라는 비판을 면치 못하였다.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미국무부 자료에 의하면 ‘한미FTA협상은 미국의 이익을 위한 협상이다’라고 고백하였고, 한국 통상협상관료들은 협상을 진행하면서 협상전략면에서 민감한 사안들을 미국협상대표에게 낱낱이 알리며 양해를 구하는 등 미국을 위해 협상하는 한심한 작태를 서슴치 않았다. ‘쌀만은 지켜냈다’며 의기양양했던 것은 대국민사기였다. 전 품목에 대한 사상 유래없는 농업개방을 해놓고 마지막 남은 쌀마저 내준 것이 드러났다. 농림수산식품부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한미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