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열린학당 ‘국악콘서트’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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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열린학당 ‘국악콘서트’ 성황

국악인 김준호·손심심 부부 초청 강연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26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유명 국악인 김준호·손심심 부부를 초청하여 “국악콘서트 오락가락(娛樂歌樂)”을 주제로 제26회 화순 열린학당을 개최하였다.

이날 화순 열린학당에는 700여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의 장구 장단에 맞춰 구수하고 힘 있는 창법의 신명나는 국악공연으로 진행됐으며, 국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토대로 한 특유의 입담으로 강연 내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이 있었다.

강연에 참석한 군민은 유머를 곁들인 아리랑의 유래와 지방별 아리랑을 듣고 유네스코의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한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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