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미리 쌀을 한 줌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좀도리’의 십시일반 정신을 되살린 기부 운동이다.
화순읍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후원물품을 관내 경로당 102곳과 취약계층에게 배부했다.
장치운 화순읍장은 “좋은 취지를 이어 매년 이웃 사랑 실천에 동참하는 MG화순 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 계속해서 관심을 두고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