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동 신임 동부사무소장 |
광주 출신인 이재동 소장은 1990년부터 2018년까지 환경부에 근무하며 영산강유역환경청 총무과장 등을 역임, 2018년 7월부터 현재까지 초대 무등산생태탐방원장을 근무했다.
그는 무등산생태탐방원장 재임 시 특화된 탐방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신규 개원한 무등산생태탐방원을 빠르게 반석 위로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28여 년간 환경부에서 근무하며 얻은 풍부한 업무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와 다가올 POST 코로나 시대, 복합적이고 급변하는 공원관리 정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를 새롭게 도약시킬 최적임자로 손꼽힌다.
이재동 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과 탐방객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서 무등산국립공원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여 지역민을 넘어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무등산국립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