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기 국회의원(민주당/화순ㆍ나주)이 작년에 이어 올해(2009년)도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하는 특별교부세를 최상위권으로 확보, 화순군에 지원했다. 최인기 국회의원은 금년 4월, 7월, 12월 3차에 걸쳐 일반 및 재해특별교부세를 합쳐 무려 28억원을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하여 화순군에 지원함으로써 행정자치부 장관 출신다운 힘 있는 실세 정치인임이 입증됐다. 화순군에 지원된 일반교부세 13억원중 10억원은 화순군민복합체육관 건립에 지원됐고, 3억원은 화순공설운동장 진입로 확포장공사에 투입될 예정이다. 최인기 ...

“2010년 경인년에는 우리의 목표인 ‘화합과 변화 속에 잘 사는 화순 건설’을 위해서 민관이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공동으로 대처하는‘3공’시대를 힘차게 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전완준 화순군수는 “4월이면 우리 화순에서 제49회 전라남도 도민체전이 치러지게 된다”며 “우리는 문화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우리 군의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화순에서 처음 개최되는 도민 체전의 성공 여부가 바로 군민들과의 소통에 달려있다”고 말한 전 군수는 “공직...

존경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기축(己丑)년 한해가 지나가고 힘찬 경인(庚寅)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뜻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일일이 찾아뵙고 감사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이오나,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올리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면 미력하나마 우리 화순군을 위해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시다시피 무등산의 자랑거리인 입석대와 규봉암이 전체 화순군의 땅이며, 천황봉과 장불재의 절반은 ...

존경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희망의 경인(庚寅)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뜻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009년 한 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의 지도자이신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께서 연이어 서거하셨습니다. 정부의 세종시 수정,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 등 독선적 국정운영은 국민적 갈등과 대립, 극심한 국력소모를 초래했습니다. 또한 한나라당의 오만과 독선은 국회를 파행으로 몰아 넣었고, 여야간 극한대치를 초래하여 국민을 불안하게 ...

화순경찰서(서장 안병호)는 대통령의 강력한 반부패 의지천명과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가청렴도에 대한 평가가 미흡한 실정에 토착비리 척결을 위한 2차 단속기간(2010. 1. 1～6. 30)을 선정, 강력한 단속활동으로 국가청렴도를 제고하고 선진 일류국가 건설에 기어코자 토착비리 신고센터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28일 개최한 현판식에는 경찰서장과 각 과장 등이 참석하여 토착비리 척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전 직원이 동참하여 국가청렴도 제고의지를 다졌다. 수사과장은 토착비리 신고센터가 설치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에 전담...

풀뿌리 민주주의 근본인 화순군 기초의원들의 그동안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계획 등을 들어보는 인터뷰 시간을 갖고자 한다. 먼저 ‘언행일치’로 지역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준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는 남면, 동복, 한천, 동면 선거구출신 오방록 산건위원장을 만나 보았다. 편집자 주 ▲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들께 새해인사 한마디 해 주십시오 60년 만에 돌아온 흰 호랑이띠를 맞게 되었습니다. 경인년에는 군민모두가 희망만을 노래하고 축복받는 한해가되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2010년은 우리군은 도민체전을 비롯해...

화순군(군수 전완준) 사랑의 온도가 높아졌다. 쌀쌀한 날씨만큼 얼어붙은 농촌경제에서도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는 이웃돕기 성금모금 행사로 화순군의 사랑의 온도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제12회를 맞는 2009년 송년회 및 연말 이웃돕기 성금모금 행사는 북면사회단체협의회(회장 나종주)에서 주관하여, 23일 오후2시부터 아산복지회관에서 주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나종주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을 생각하며 서로 돕기 위해 많은 분이 참석해 주셔서 정을 느낄...

화순교육청(교육장 성길모) Wee센터에서는 중학생 대상 특별프로그램 캠프인‘꿈과 희망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장성 SKY수련원에서 관내 중학생 27명이 참가한 가운데 12월 21일~23일까지 2박 3일간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의 목적은 부정적사고와 소극적인 행동양식에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행동양식으로 전환시키며,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체험 훈련을 통해 공동체의식을 기르고 희생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첫째날은 군복으로 갈아입고 입소식을 치른 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2박3일간의 각오를 다짐하는 시간...

민주평통 화순군협의회 신옥희 부회장이 평통의장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신 부회장은 평소 지역주민의 통일의지 결집에 앞장선데다 협의회 활동을 통해 상생과 공영의 평화통일기반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지난 21일 민주평통전남지역회의 주관으로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2009년도 의장표장 수여식’에선 도내 유공자문위원 23명에게 표창이 전달됐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2010년 희망찬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열렸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군 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과 직무에 충실히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제5대 군의회가 군민의 기대와 축복 속에 출범한지 어느덧 4년이 다 되어가는 마무리 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금년...

화순군(군수 전완준)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자발적 군민참여 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제를 지난 7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ㆍ사업장에서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을 통해 감축시킨 온실가스량 만큼을 포인트로 환산하여 인센티브(상품권, 쓰레기봉투)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화순군은 1단계로 2009년에 가정과 사업장의 전기사용량에 대하여 참여를 원하는 공동주택과 개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먼저 시행하여 현재 250세대가 가입하였으며, 2011년에는 수도, 2013년에는 가스로 확대 ...

①아듀 ‘2009 테라피 화순’-성과와 전망 ‘화합과 변화 속에 잘 사는 화순건설’을 군정목표로 ‘잘 사는 화순 만들기 비전1030’ 추진전략 완성을 위하여 경제개발 분야, 농촌개발 분야, 사회복지 분야, 교육 · 문화 분야, SOC분야 별로 각 부문 간 균형을 도모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과 더불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성과를 거둔 기축년 한 해였다. 지난 2006년 2,705억원에 불과하던 예산이 3년간 국비 확보 등을 통해 2010년 5000억 시대 도래가 예상 되고 있다. 또한 풍류문화 큰잔치를 통해 군민...

제2회 화순·나주 국회의원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가 20일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인기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완준 군수 구충곤 홍이식 도의원 주승현 군의회 의장 배드민턴 동호인 등 5백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치러졌다. 최인기 국회의원은 “오늘 대회가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지역발전을 다짐하는 한 마당이 되기 바란다”며 “화순을 우리나라 의생명의 메카로 키워나가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용대 선수를 배출한 화순이 하니움 개관으로 명실상부한 우리나...

화순군(군수 전완준)이 자체 맞춤형 복지시책 추진으로 전국지자체 복지정책평가 결과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화순군은 민선4기 들어 ‘잘 사는 화순 만들기 비전 1030’전략 추진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여건 30%향상을 위해 주민의 욕구와 지역실정에 맞는 종합 복지정책을 수립 시행하고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매진해 왔다. 그 결과 2009년도 복지정책 평가대회에서 전국 232개 시·군·구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8~29일 충남 천안에서 ...

오래 전부터 궁금한 게 있었다. 섹스를 잘하는 여자란 '어떤' 여자일까? 우리가 섹스를 잘하는 남자를 말할 때는 물건(?)이 아주 실하거나 애무 기술이 끝내주거나 힘이 좋거나 허리를 잘 쓰고 스피드 조절을 잘하거나 다양한 체위를 소화하거나……. 이런 기준을 들이대는데, 여자들의 경우 딱히 '잘한다'는 기준이 없는 거다. 함부로 섹스 이야기를 하지 않는 여자들도 이렇게 남자들의 섹스 기술을 평가하는데, 하물며 남자들이 여자들의 섹스 기술에 대해 따지지 않을 리가 없다. 그런데 정작 애인들에게 물으면 "여자가 다 비슷비슷하지 뭐. 얼마나 적극적으로 섹스에 임하느냐가 그 기준이 되는 것 같아" 식으로 대답하니, 나는 항상 뒤가 구리고 찜찜했던 것이다. 이 오래된 궁금증은 유난히 야한 이야기가 오가던 한 술자리에서 풀렸다. 정작 이야기가 나오자 남자들은 자신들의 여자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