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은 있어도 한해는 없다” 화순군(군수 전완준)이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저수지 물채우기, 용수개발사업 등 가뭄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화순군은 지난해 가을철부터 지속되고 있는 극심한 가뭄으로 영농차질이 우려되고 있는 것과 관련,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 용수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는 것. 화순군은 가뭄이 지속될 것을 예상하여 지난해 12월부터 가뭄 대책비 10 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저수지 준설 23개소, 관정개발공사 10개소를 개발하여 영농에 필요한 용수를 확보 하였다. ...

화순군(군수 전완준) 개청 이래 100년 만에 현직 총리가 화순을 방문하는 경사를 맞았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18일 오전 광주 5․18 기념식에 참석하고 나서 곧바로 화순을 방문, 화순군청에서 전완준 군수로부터 군정 브리핑을 보고받고, 민원실에 들러 근무중인 공무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한 총리는 녹십자 화순공장으로 이동, 녹십자 화순 공장 개요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백신 생산 라인을 둘러보고 화순읍에서 최인기 국회의원, 박준영 도지사 등 일행과 오찬을 함께 했다. 전 군수는 군정 브리핑에서 “...

제1회 화순읍민의 날 행사가 17일 화순읍 사무소 앞 광장에서 주민들의 열기속에 전완준 화순군수, 주승현 화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구충곤 홍이식 도의원,강순팔 임지락 정형찬 군 의원, 곽화열 화순읍장,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화순읍 번영회의 신명나는 굿거리장단으로 문을 연 행사는 1부 읍민의 날 기념식에 이어 2부 행사는 화순읍 주민자치센터가 주관한 다문화 가정어울마당은 에어로빅 공연을 시작으로 우리 춤 기공체조 댄스스포츠 공연 장기자랑 국악공연 등이 잇따라 열리며 분위기를 ...

한승수 국무총리가 18일 화순을 방문한다. 한 총리는 이날 광주 5·18 묘역에서 거행되는 기념식 참석 뒤 곧바로 화순으로 이동, 군청 소회의실에서 전완준 군수로부터 군정 현안보고 청취 및 화순읍 내평리 녹십자를 방문할 계획이다. 현안 보고자리에는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박준영 도지사 조원동 국무총리실 사무차장 등 10여명의 수행단이 함께하고 화순군에선 전완준 군수, 주승현 군의회 의장 성길모 교육장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10여명이 배석한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화순읍 내평리 녹십자를 둘러볼 예정이다....

최인기 국회의원(민주당 예결위원장, 화순·나주)은 소방기술의 연구ㆍ개발을 촉진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이용ㆍ관리함으로써 소방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고 소방시설물 설치를 적절하게 하여 화재로부터 공공의 안전을 확보하고 국민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소방기술관리에 관한 법률”을 제정입법으로 국회에 제출했다. 최인기 국회의원은 제정입법 제안이유로 소방기술은 여러분야의 기본 기술을 바탕으로 성립된 복합 응용기술로써 기술의 포괄범위가 넓어 독특한 기술적 정체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동안 건설기술, 전력기술, 정보통신기술 등 다른 기술분야와 같은 ...

전완준 화순군수는 “군민의 건강은 보건소가 책임진다”는 사명감속에 치료중심에서 예방위주사업으로 전환 군민의건강,장수실현에 확고한 신념으로 비젼을 제시하고있다. 첫째 고령사회 노인건강 대책의 일환으로 어르신의 손과발이 되어드리는 노인전문병원은 중앙정부에서 승인한 전국최초 임대형 민자사업으로 중풍,고혈압등 노인성 질환자에게 요양,치료,재활등 양질의 외래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하여 금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내년에 준공을 예정하고있다. 둘째 한약재의 생산,가공,유통과 체험관광을 결합한 한방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지역경제활성화와 ...

화순군(군수 전완준)이 관내 저소득층 5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화순군은 ‘희망근로 프로젝트’ 참가자를 14일부터 모집,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희망근로 사업에는 기업지원사업, 주민생활 환경정비사업, 재해위험지구 일제정비사업, 주거환경 취약지역 ‘동네마당’ 조성사업, 자전거 이용시설 확충, 정보화 및 자료조사, 저탄소 녹색성장사업, 지역 공공시설 개선사업 등이 추진된다. 참가자는 하루 8시간, 주 5일 동안 1일 8시간 근무하며 1일 3만3,000원 월 83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는다. 아울러...

"국민의 먹거리는 우리가 책임진다" 화순군(군수 전완준)은 13일 군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130여 명의 식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갖고 ,내년 화순에서 개최되는 제49회 도민체전 때 화순의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널리 알리겠다고 결의했다. 화순지역 식품관계자들이 모두 모인자리에서 식품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생산. 제조단계에서부터 안전성을 확보할 것을 결의함으로써 먹거리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한 것은 큰 성과로 풀이된다. 또 이들은 식품 제조가공 업소 스스로 위생수준을 향상하고 HACC...

군민과 소통을 잘 하려면 어떻게 말하고 들어야 한가? 화순군(군수 전완준) 행정지원과는 상사지시 줄이기 10대 실천사항 중 하나인 자기계발 및 관리능력 배양의 일환으로 양국진 스피치 아카데미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13일 오후 퇴근시간 후 소회의실에서 교양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교양강좌(Speech)교육 내용으로는 직원,군민과의 대화기법 및 소통기법을 비롯한 군정홍보의 효율적 방법 등이다. 안태호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습득한 내용을 주민과의 소통, 군정 홍보에 활용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다가가 감동을 주는...

'예산은 뛴 만큼 더 많이 따온다" "국회의원과 도의원,군의원의원은 의원대로, 집행부는 군수와 실과단소장들이 나름대로 역할을 나눠 최대한 많은 예산을 확보하자" 13일 화순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당 , 화순군 정책간담회는 당.정이 함께 군정 현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많은 국.도비를 확보하는 방안을 논의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역발전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었다. 최인기 국회의원은 "화순군의 예산이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전완준 군수가 발로 뛴 결과라며 "특히 농업발전이나 복지관련 예산이 많은...

화순군의회(의장 주승현)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제159회 임시회를 개최 하여 주요사업 현장, 군정질문과 군수의 답변, 조례 안 및 일반 안건을 심의 의결 후 폐회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2009년도 상반기 주요 군정의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화순군의 발전을 협의하기 위한 회기였다.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각 상임위원회 별로 해당 실과단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현장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황을 청취했다. 총무위원회는 공설운동장에 건설 중인 하니움 체육관을 중점 점검하였으며, 산업․...

화순군(군수 전완준)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보건관광 시대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됐다. 오는 10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세계 한상(韓商)대회 참가자 100여 명이 화순전대병원에서 건강 종합검진을 받은 뒤, 모후산을 비롯 운주사 ,고인돌유적지 등 화순의 명품코스를 투어하게 된다. 특히 이들 한상대회 참가자들은 단순히 관광투어가 아니고 보건관광 시대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화순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투자처를 물색할 예정이다. 이로써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를 지향하는 화순이 마침내 세계 한상 참가자들이 물색하는 투자처로 급...

독일인 8명이 화순의 전통 한옥에서 숙식을 함께 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독일인 토마스씨와 베아뜨 부부, 클라우디아(외국인학교 교사), 도그마, 파리나 씨 등 일행 8명은 지난 8일 화순군을 방문, 화순읍 신기리 성경숙씨 집에서 민박을 하며 성씨가 손수 장만한 한국 음식과 한국 전통차를 마시며 연신 "좋아요"를 연발했다. 이들 독일인 일행은 성씨 집에서 한식으로 저녁 식사를 하며 주인이 정성들여 끓인 한국 전통 차를 음미하는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한 것. 특히 구수한 된장찌개 맛에 매료됐으며 주인장의 친절한 다도 설명에 ...

전남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최성진) 회원들이 8일 화순군 도곡면 죽청리 1구와 2구 저수지 일원의 농촌 현장에서 농촌 일손도 돕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경험하면서 소중한 땀을 흘리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봄철 농활 활동차 도곡면을 방문한 전남대학교 총학생회 학생 30여명은 고령화된 농촌의 일손도 돕고 영농준비에 바쁜 농가를 대신해 죽청리 저수지 주변의 영농폐기물과 묵은 쓰레기를 주으며 저탄소 녹색성장의 깨끗한 화순(clean hwasun) 만들기에 동참했다. 학생들과 같이 환경정화...

화순군(군수 전완준) 모후산이 수학여행지로 급속히 뜨고 있다. 또 환경청, 광주시청 등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현장 방문지로도 약방의 감초처럼 모후산은 당연히 거쳐 가야 할 필수 코스로 부각되고 있다. 화순군에 따르면 최근 들어 서울지역 초,중,고 등 각급 학교에서 수학여행지로 모후산을 선정, 적극적인 방문 의사를 타진하고 있으며 이미 여행 코스로 모후산을 확정한 학교도 있다는 것. 서울 모 중학교 8개반은 오는 6월 초 모후산으로 수학여행을 결정, 명품 숲길을 걸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